[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e스포츠산업 진흥 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산관학 각 분야별 e스포츠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의 현안과 전망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토론회의 좌장은 서태건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교수가 맡으며, 기조 발제는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최삼하 교수가 담당한다. 여기에 각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분야별 전문가로는 언론 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남윤성 e데일리 부장, e스포츠 종목사 분야에서는 이승용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팀장, e스포츠 게임단 분야에서는 ‘그리핀’의 소속사 스틸에잇의 한승용 부사장, e스포츠 중계 및 방송 분야에서는 채정원 아프리카티비 본부장, e스포츠 공공 분야에서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이 참석한다.
김경표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장은 “본 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도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차원의 제도적 지원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e스포츠산업 진흥 토론회’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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