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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 어린 자녀를 위한 ‘키즈 프로모션’ 선보여
리츠칼튼 발리, 어린 자녀를 위한 ‘키즈 프로모션’ 선보여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8.26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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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 키즈클럽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리츠칼튼 발리는 현재 한국 여행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자녀를 동반한 투숙객에 한해 리츠칼튼 발리 인형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람마다 여행지를 선정할 때 고려하게 되는 부분은 각자 다를 것이다. 그리고 일반 싱글 여행객 보다 자녀를 가진 여행객들은 아마도 그 고려 사항들이 더 많을 것이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곳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양쪽 다 충족시킬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가족끼리 떠나는 모처럼의 해외 여행. 부모도 아이도 만족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우는 발리는 신혼 여행지로만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사실 발리에 대해 검색해본 적이 있거나, 가본 사람들이라면 가족 여행지로서도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넓은 수영장 시설 그리고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 발리는 이 삼박자가 두루 갖추어진 섬이다. 또한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해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다.

여행을 하다 보면 자녀를 데리고 함께 즐기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가끔 한 두시간 정도는 부부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결국 포기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그런 부모들을 위해 리츠칼튼 발리는 매일 오전 9시에서 저녁 8시까지 부모를 대신해 자녀와 함께 놀아주는 키즈 클럽인 ‘리츠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리츠 클럽에서는 쿠킹 클래스, 미니 월드컵, 색칠 공부 등 여러가지 놀이를 매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나라의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리츠칼튼 발리는 아이들은 특별한 경험을 쌓고 부모는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꿈의 리조트인 이러한 매력이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라고 밝혔다.

리츠칼튼 발리의 카림 타야치(Karim Tayach)는 “부모도 아이도 모두 우리에겐 소중한 고객이다. 리츠칼튼 발리에서 가족 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서비스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리츠칼튼 발리는 와인과 샹그리아를 무료로 제공하는 엔드리스 서머 브리즈(Endless Summer Breeze)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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