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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여 세팍타크로 대표팀, 세계선수권 레구 이벤트서 각각 3위
대한민국 남·여 세팍타크로 대표팀, 세계선수권 레구 이벤트서 각각 3위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8.30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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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남자대표팀이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 이벤트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남자대표팀이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 이벤트서 라오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세팍타크로협회)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대한민국 남·여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 이벤트(3인제)에서 각각 3위의 성적을 올렸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4시(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레구 이벤트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에게 세트스코어 0:2(18-21, 14-21)로 패배하며 3위를 기록했다.

임안수, 임태균, 홍승현(이상 고양시청), 신승태(경남체육회), 이우진(서울시체육회)이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고군분투 하였으나 인도네시아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대표팀은 1세트 중반까지만 해도 스코어 15대15로 접전을 펼쳤지만 세트 막판 인도네시아의 강력한 서비스에 무너져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2세트도 초반에는 비등하게 경기를 이끌어 갔다. 그러나 임태균(고양시청)과 임안수(고양시청)의 연속된 공격이 인도네시아의 강력한 수비에 발목잡혀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경기가 어렵게 진행됐다. 결국 인도네시아에게 패배한 우리 남자 대표팀은 결승 진출에 실패한 채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 대표팀을 이끄는 김형산 단장은 “우리는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보다는 인도네시아의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며 “포인트가 터져야할 순간에 인도네시아의 수비가 성공해서 경기가 다소 어렵게 진행되었다. 우리 선수들이 동메달 획득한 것만으로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자 대표팀도 같은 날, 오후 5시(현지시간)에 열린 여자 레구이벤트 준결승전에서 베트남에게 0:2(19-21,13-21)로 아쉽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대회 결승전에서 베트남에게 승리하며 레구 이벤트 2연패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여자대표팀이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 이벤트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여자대표팀이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 이벤트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세팍타크로협회)

그러나 다시 만난 베트남은 작년 보다 더 좋아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서비스를 넣는 테콩의 서비스가 매우 날카로워 경기 내내 대표팀 선수들은 고전했다.

레구 이벤트 3연패에 도전하던 여자 대표팀은 결국 베트남의 산을 넘지 못하고 3연패에는 실패했다.

박문건 단장은 “작년과 다르게 젊은 선수들이 많이 경기에 참여했다. 비록 이번 경기에서는 패배하였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고 우리 선수들이 주눅 들지 않았으면 한다. 일보 전진을 위한 이보 후퇴라 생각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30일까지 대표팀은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더블이벤트 준우승, 레구이벤트 3위, 여자 더블이벤트 3위, 레구이벤트 3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대표팀은 마지막 남은 팀 이벤트(단체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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