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서울 서초소방서는 지난 1일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야간 현지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답사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많은 귀경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답사에서는 소방차 통행로를 확보하고 진입 가능 동선을 확인했으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대해서도 확인 점검했다.
현지답사를 진행한 김상철 지휘팀장은 “이번 현지답사 뿐만 아니라, 수시 순찰도 강화해 유사시에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