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2019 서울청소년환경축제 ‘꿈을 그린 청소년(이하 꿈그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축제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 5개 청소년센터(문래청소년센터, 목동청소년센터, 금천청소년센터, 화곡청소년센터, 구로청소년센터)가 공동 주관한 서울 유일의 청소년환경축제로 3회째 이어지고 있다.
꿈그린에서는 서울시립 5개 청소년센터와 청소년동아리, 학교, 환경교육단체, 사회적 기업 등 환경관련 22개 단체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와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제3회 꿈그린 축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로(업사이클링, 친환경체험, 환경교육, 환경놀이) 진행됐으며, 총 6252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체험 부스를 경험하면서 환경보호 방법을 정확하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청소년환경축제 ‘꿈을 그린 청소년’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문래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