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서울 서초소방서는 4일 오전 소방서 후정에서 고가사다리차, 조연차 등 특수차량에 대해 점검을 진행했다.
특수차량은 매 화재시에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 문제가 있는 부분이 없도록 유지해야 한다.
서초소방서 측은 “이번 점검에서는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노후된 부품과 오일 등을 교체하며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막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현장에서는 조금의 문제점도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출동테세 확립을 통해 조금의 미비함도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