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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가을철 소풍코스 '우이령길' 추천
북한산국립공원, 가을철 소풍코스 '우이령길' 추천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10.21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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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는 가을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걷기 좋은 길로 북한산둘레길 우이령길을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북한산 우이령길은 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탐방을 위해 탐방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구간으로 북한산둘레길 21개 구간 중 21번째 길이며 올해로 개통 10주년을 맞는 생태탐방로다.

오래전엔 마찻길로, 한국전쟁 때는 피난길로 이용되다 휴전 후 군사작전 도로로 이용했던 길이며, 지난 1968년 김신조 청와대 피습사건으로 민간출입이 금지되다 2009년 41년 만에 개방한 길이다.

전설을 간직한 오봉 경관이 한눈에 펼쳐지고, 맨발걷기 체험구간이 있어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 6‧25전쟁의 상징인 대전차 장애물이 남아있어 아픈 역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가을단풍, 미선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화가 계절마다 새로움을 전해준다.

지난 2014년에는 북한산에서 문헌으로만 존재하던 멸종위기생물 Ⅱ급인 ‘삵’이 우이령길에서 발견돼 안정적인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예약제로 운영중인 우이령길 입장인원은 1일 1000명(우이동 입구 500명, 교현리 입구 5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탐방을 희망할 경우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탐방예약이 가능하다.

단, 65세 이상자, 장애인, 외국인은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탐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탐방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관계자는 우이령길은 “생태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예약제를 통해 잘 보전되고 관리되고 있는 곳”이라며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래가 행복한 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이령길 탐방예약제 및 탐방해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탐방시설과로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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