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가 제20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의 2019년 청소년봉사활동 우수터전 심사 결과, 최우수기관에 수여되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울특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우수터전 심사는 서울지역 내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인증터전 332개소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인증터전 150개소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기관을 선발했다.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체계적인 8가지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우수사례로 들었다. 이후 심사위원들로부터 봉사 학습의 요소를 갖춘 특색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유재영 서울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 관장은 “향후에도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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