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지난 26일 양평군에서 주최하고 한국영상예술진흥원(이사장 김경우) 과 엔터하마가 주관으로 진행하는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에서 특별강의가 진행이 되었으며, 미래 한국영화인을 발굴하고 양성해 한국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sf영화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심형래 감독의 특별한 강의가 진행 되어졌으며, 강의내용은 “화면이 빠르게 움직이는 액션신에 CG기법” 및 “sf영화 상상력” 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심형래 감독은 영원한 희극인이자 끝임 없이 도전하는 제작자,심형래 감독,국내 대표 슬랩스틱 코미디언인 그는 대한민국 개그 무대의 발전을 이끌며 대중의 미소를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오며 대중을 위한 ‘웃음’과 ‘재미’를 위한 심형래감독의 순수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이날, 심형래 감독은 “감동 있는 그간 심감독의 영화제작 스토리 영상과 함께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비전을 주고 싶다.”며 “한국에 없던 장르, 없던 형태의 영화를 만들어간다는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엔터하마는 K-Pop 스타 육성 생태계 프로젝트 'StarHAMA'(스타하마)를 운영 중인 기업으로, StarHAMA(스타하마)는 한류 콘텐츠의 직접 또는 간접 체험 및 K-Pop 스타 육성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성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오디션 어플 오픈 준비가 막바지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내년 20회 영화제는 ‘StarHAMA’ (스타하마) 어플을 통해 출품작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