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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배우 송민경, 기생에서 특수요원 되다! ‘특수요원-코드명 P-69’ 출연
‘소리꾼’ 배우 송민경, 기생에서 특수요원 되다! ‘특수요원-코드명 P-69’ 출연
  • 장나래 기자
  • 승인 2019.12.19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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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송민경
사진 = 배우 송민경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배우 송민경이 ‘특수요원-코드명 P-69’ 에 출연 한다고 전했다.

영화 ‘특수요원-코드명 P-69’은 DMZ에서 벌어지는 남북한 특수요원들의 목숨을 건 숨막히는 격투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협녀-칼의기억’, ‘명량’,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 등 수많은 한국 영화에서 무술감독으로 활동한 신재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 퀄리티를 한층 더 높인다.

배우 송민경은 ‘특수요원-코드명 P-69’ 에서 특수요원 중에서도 정예특수요원들 중 하나인 N12역을 맡아 배우 공정환과 함께 화려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영화 ‘독고다이’, ‘지금이순간’, ‘그냥곁에있는것만으로도’, ‘소리꾼’ 등에 출연하여 가녀리고 능숙한 연기와 풍부한 감정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 송민경은 이번 영화에서는 첫 액션연기에 도전하여 걸크러쉬 넘치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송민경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좋은 작품들과, 좋은 노래들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중 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어떤 또 다른 매력들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수요원-작전명 P-69’은 18일 크랭크인되어 한창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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