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시각 장애인 안내견과의 실화를 바탕으로 명배우 임달화의 열연이 더해진 영화 '리틀 큐'가 사랑스러운 반려견 ‘Q’와 홍콩 스타 ‘임달화’의 애틋한 모습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1월9일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리틀 큐'는 국내에서도 천만관객을 달성한 영화 '도둑들'의 주역으로 유명한 월드 스타 ‘임달화’와 그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Q’가 감동의 메시지가 있는 영화다. '리틀 큐'는 까칠한 시각 장애인 셰프 ‘리 포팅’과 그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을 불어넣는 반려견 ‘Q’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년 가족영화로 추천한다.
특히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늘고 있어 더욱 찐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리 포팅’역의 ‘임달화’와 ‘Q’가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내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처음에는 ‘Q’를 거부하며 차갑게 굴던 시각 장애인 셰프 ‘리 포팅’이 자신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Q’의 충직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점점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그러한 장면들은 홍콩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배우 ‘임달화’의 명품 연기로 표현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거기에 더해 이번 메인 예고편은 ‘리 포팅’과 ‘Q’를 서포팅 하는 여러 주변 인물들의 애정 어린 모습들까지 양영기, 양채니 등 유명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미리 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품 배우 ‘임달화’와 사랑스러운 반려견 ‘Q’의 이야기 '리틀 큐'는 1월 9일 국내 첫 개봉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SYNOPSIS
독특한 반점을 지닌 매력 덩어리 강아지 리틀 Q
Q는 진 씨 부부의 사랑과, 안내견 훈련사 ‘사이먼’의
세심한 훈련을 거쳐 까칠한 시각 장애인 셰프 ‘리’에게 매칭된다.
실명으로 인해 성격이 예민해진 ‘리’는 여러 번 Q를 내쫓지만,
Q는 충직하게 그의 곁에 머물며 그에게 큰 힘이 된다.
그러한 충성심에 힘입은 ‘리’는 이제는 반려견이 된 Q와 함께
디저트를 연구하며 세계를 누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리’는 병을 얻게 되고
둘은 이별을 직면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