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13일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올레 tv에서 국내 최초 공개될 스타일리시한 액션 스릴러 '화이트스톰2 : 마약전쟁' 영화를 반드시 봐야 할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클래스는 영원하다! ‘영원한 오빠’ 유덕화가 선사하는 강렬한 열연!
한 조직에서 형제처럼 지냈던 ‘순천’ 과 ‘지장’이 수십 년 후 상반된 상황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화이트스톰2 : 마약전쟁>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풍미했던 톱스타 유덕화의 열연이다. <무간도> 시리즈와 <취권> 시리즈, <아비정전>, <천장지구> 등의 작품을 통해 홍콩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한 유덕화는 이번 영화 <화이트스톰2 : 마약전쟁>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순천’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친다. 한때 암흑가 조직에서 생활하던 ‘순천’은 지난 과오를 씻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모두에게 존경받는 금융 그룹의 총수가 된다. 마약 때문에 가족을 잃은 슬픔을 가진 ‘순천’은 홍콩마약퇴치위원회의 대표직을 맡아 홍콩 내 마약 유통을 막기 위해 앞장서고, 이러한 과정에서 한때 의형제였으나 현재는 홍콩 최대의 마약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지장’(고천락)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처럼 수십 년 후 대척점에서 재회한 ‘순천’과 ‘지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과 극강의 재미를 이끌어내며, 유덕화는 영화 속에서 ‘순천’이 느끼는 희로애락을 섬세한 열연으로 표현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장’ 역을 맡은 고천락과 경찰인 ‘아창’으로 분한 묘교위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대거 등장,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끈한 액션의 향연!
99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의 향연에도 주목할 만하다. 마약 조직 간 구역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순천’이 홍콩 최대 마약상을 제거하면 현상금 1억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면서 영화의 전개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순천’의 말 한마디로 모든 이들의 타깃이 된 ‘지장’은 호시탐탐 ‘순천’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이러한 가운데 경찰들까지 홍콩 내 마약상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면서 암흑가 최대의 마약 전쟁은 심화된다. 빛의 도시 홍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전쟁은 광대한 스케일로 구현되었으며, 서로를 쫓고 쫓기는 카체이싱 액션부터 긴박한 총기 액션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액션의 향연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러한 재미에 힘입어 해외 개봉 당시 중국, 홍콩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화이트스톰2 : 마약전쟁>은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중국, 홍콩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액션 스릴러 <화이트스톰2 : 마약전쟁>은 2월 13일(목), 바로 오늘부터 올레 tv에서 ‘올레 tv 초이스’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 놉 시 스
한 조직에서 형제처럼 사이좋게 지냈던 ‘순천’(유덕화)과 ‘지장’(고천락). 하지만 조직 보스 몰래 마약 거래를 일삼던 ‘지장’의 행태가 발각되면서 ‘지장’은 조직을 떠나게 되고 이후 ‘순천’ 역시 조직을 나와 새로운 삶을 산다. 세계적인 금융 그룹의 총수가 되어 승승장구하는 ‘순천’과 대조적으로, 홍콩 최대의 마약상으로 성장해 암흑가를 지배하게 된 ‘지장’. 이러한 가운데 마약 때문에 가족을 잃는 아픔을 겪은 ‘순천’은 홍콩마약퇴치위원회의 대표직을 맡아 홍콩 내 마약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힘쓰던 중 홍콩 최대 마약상을 제거하면 현상금 1억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이에 암흑가 최대의 마약 전쟁은 더욱 치열해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