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무협 '8인: 최후의 결사단'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혁명의 영웅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인의 숨은 고수들의 숨막히는 결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8인: 최후의 결사단>이 무더위를 날려 버릴 시원한 액션 영화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8인: 최후의 결사단>은 <엽문>, <무간도> 제작진과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최강 스타 군단이 만난 액션 블록버스터로 1906년 홍콩 센트럴을 고스란히 옮겨온 1:1 리얼 사이즈 세트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혁명의 영웅 ‘쑨원’을 죽이려는 암살자들에 맞서 싸우는 8인의 숨은 고수들의 리얼 맨몸 액션과 함께 실제 역사적 사건에 바탕을 둔 탄탄한 역사물로 높은 관람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18일 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출연진도 화려하고 가슴 찡한 액션물. 덕분에 역사 공부도 더하게 되었다”(CGV 보**), “견자단 액션은 역시”(CGV 영**), “역시 홍콩 영화만의 액션 감성이 좋음. 역사적 배경이 있어 더 빠져듬”(CGV 위**), “전형적인 중국 영웅 영화”(CGV J**), “혁명에는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다는걸 보여줬다는데에 만점 드림. 액션신도 정말 괜찮았음”(네이버 hikk***) 등의 관람평으로 영화의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역사물과 완벽한 액션 무협의 만남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8인: 최후의 결사단>은 <엽문>, <무간도> 제작진과 견자단 등 최고의 스타 군단이 뭉쳐 탄생시킨 액션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에게 리얼 타임 액션 쾌감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