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tvN 더블 캐스팅 이무현 뮤지컬 “라 루미에르” 출연 확정, tvN 더블 캐스팅에서 독보적인 관심을 받았던 배우 이무현이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에 캐스팅됐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막기 위해 마련된 파리의 한 지하 창고에서 만난 독일 소년 ‘한스’ 와 ‘소피’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2인 극이다.
이무현은 “첫 대본을 받고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한스라는 캐릭터가 자신과 비슷한 면이 많은 것을 보았고 한스를 통해 따듯함을 선물하고 싶다” 말했다.
더블 캐스팅 종영 이후 뮤지컬 <차미>에 캐스팅이 되어 첫 주연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일 듯하다. 그동안 좋은 작품들로 라이징 스타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벨라뮤즈㈜는 이번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에 이무현이 함께하게 된 것에 큰 기대감이 있으며 작품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최적화된 캐스팅으로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간이될 것이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라 루미에르>는 2018 CJ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실력 있는 연출과 음악 감독이 함께 하는 만큼 기대되는 작품이다.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ere>는 오는 9월 11일 ~ 10월 25 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