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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스타일리시 등산화 ‘SH/FT’ 출시
컬럼비아, 스타일리시 등산화 ‘SH/FT’ 출시
  • 한소영 기자
  • 승인 2020.09.01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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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컬럼비아 SH/FT™ 아웃드라이™ 미드

[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등산화 ‘시프트(SH/FT)’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시프트(SH/FT)’ 컬렉션은 기존 등산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줬다. 거칠고 투박한 등산화 이미지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깅스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등산, 하이킹 등 애슬레저 활동을 즐기는 MZ세대와 산린이를 위한 스타일리시한 등산화다.

컬럼비아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등산화의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효과적인 쿠셔닝과 반발력을 갖춘 ‘SH/FT’ 미드솔로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감이 적고 일체형 니트 원단을 사용해 마치 양말을 신은 듯 부드러운 착용감과 민첩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여기에 컬럼비아 최고의 아웃솔 기술인 ‘옴니그립™(OMNI-GRIP™)’을 적용해 거친 산악지형에서도 흔들림 없는 접지력을 자랑한다.

메인 제품인 ‘SH/FT™ 아웃드라이™ 미드’는 컬럼비아의 독보적 방수 및 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를 적용한 제품으로 신발 갑피에 방수 멤브레인(방수막)을 완전히 밀착시켜 물이 스며들 수 없도록 했다. 비나 눈 등 외부 수분은 차단하되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배출시켜 우천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SH/FT™ 미드 리믹스’는 니트 소재의 겉감을 사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신발 내부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순환해 청량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유연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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