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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영화감독 김문흠 집행위원장 임명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영화감독 김문흠 집행위원장 임명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0.11.06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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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인티프
사진제공 = 인티프

[뉴스플릭스] 김민지 기자 =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INTYFF)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우)는 집행위원장에 영화감독 김문흠을 임명했다.

INTYFF집행위원회는 김문흠 집행위원장에 대해 "제작,연출,각본"등 다방면에서 쌓은 다양한 겸험을 살려 INTYFF 발전에 기여할 인사"라고 위촉 사유를 밝혔다.

김문흠 집행위원장은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 및 사무국 직원들과 합심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INTYFF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 영화제로 네이버TV <인티카TV>로  11월25일~29일 상영되며 개막식,폐막식/시상식은 대전광역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김문흠 집행위원장은 영화감독으로 2012<비정한 도시>,2014<세상의 끝>등을 제작했고 2020<와일드 데이>를 준비중이며 수 많은 작품에 각본및 연출 경험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시초인 (2001년 제 1회 전국청소년영화제) "동상" 수상자 출신이다.
김문흠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와 함께 꿈을 키우고 그 꿈이 자양분이 되어서 영화감독이 되었고, 어느덧 20년이 이어진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역사 안에서 느끼고 배운 그 감동을 영화인을 꿈꾸는 모든 대한민국청소년들과 그꿈을 나누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INTYFF 슬로건인 "Dream Come True"는 청소년에게 아직은 꿈이지만 실현 가능한 이상이라는걸
보여줄수 있는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 상징적인 인물이다.

김문흠집행위원장은 올초부터 영화제 특별개막작을 멘토링 하고 있으며 영화제 트레일러를 제작중이다. 특별개막작은 <윤건웅, "꽃을든남자">스릴러, 트레일러는 IOI출신 배우 김소혜, 배우 곽현준, 배우 황민영등이 출연하며 가제: "널 위한 영화"란 제목으로 청소년들에게 "꿈이 있어 행복하고 당신은 소중한 존재다라는" 감동메세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문흠 집행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꼭하고 싶은말로 "당신이 하는 일이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그것은 더 이상 일이 아니라 사명이 된다"를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이다.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성공과 미래영화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김문흠집행위원장의 앞으로의 행보는 단순 멘토링을 넘어 실현 가능한 이상을 보여주는 "함께가는 길"이 되는 청소년문화화합의 장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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