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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사과문 발표 "명칭 무단사용 혼란에 깊은 사죄"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사과문 발표 "명칭 무단사용 혼란에 깊은 사죄"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0.11.06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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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김민지 기자 = 청소년영화제를 진행하는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이 명칭사용과 관련해 아래와 같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주무관청에 명칭변경을 신청한 후 승인 이전에 기존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의 명칭을 ‘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으로 임의 사용한 탓이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김경우 이사장은 “무단으로 사용된 명칭을 시정하였으며 현재도 일부 시정되지 아니한 언론보도 등에 적극적인 시정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명칭의 무단 사용으로 인하여 야기된 혼란에 깊은 사죄에 말씀을 드린다” 라고 밝혔다.


다음은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에서 올린 사과문 전문이다.

사진출처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홈페이지 캡쳐
사진출처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홈페이지 캡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은주무관청에 명칭변경 신청 후 승인 이전에 기존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명칭을'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으로 임의 사용한 사실이 있습니다.

주무 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시정조치에 따라 본 진흥원은 무단으로 사용된 명칭을 시정하였으며 현재도 일부 시정 되지 아니한 언론보도 등에 적극적인 시정 요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칭의 무단 사용으로 인하여 야기된 혼란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은 이러한 사태가 재발 되지 않도록 법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이사장 김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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