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지난 10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와 협약식을 체결한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명예회장 고윤화, 총재 남상숙, 이사장 황계호)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가요인총연합회가 주관한 권의있는 공식가요제로 인정받고 있는 2020 마로니에 전국가요제 본선무대와 축하공연이 11월 15일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본선무대 2020 마로니에 전국가요제에서 영예의 1위 대상에는 오드리영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오드리영은 KBS아침마당 전국이야기대회에도 두 번이나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 마로니에 전국가요제는 매년 열리며 우수한 수상자에게는 가수인증서를 수여한다.
최고1위 대상에는 오드리영, 금상 송민규, 은상 신상범씨가 수상했다. 이 세 가수들은 작곡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황계호 대표로부터 가수로 본격 활동할 수 있는 가수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는 매년 권위있는 전국가요제, 노래강사교육, 세미나 토론회, 정기적인 가요스타총출동 방송녹화공연 등 활발한 연예문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12월 23일에는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최고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의정, 정치, 문화, 연예, 교육, 기업, 경제 등 각계 각층 분야에서 존경받는 분이나 혁혁한 공로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0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최고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오드리영 2020 마로니에 전국가요제 1위대상수상자는 "너무나 기쁩니다. 큰 상 1등 대상을 주신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고윤화 명예대회장님, 남상숙 총재님, 작곡가이신 황계호 대표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 최고의 기쁨을 주셔서 감동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연예인 멋진 가수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