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대강당에서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명배우연기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공연예술, 영화, 방송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배우 김성녀와 정보석의 마스터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배우 김성녀는 다섯살 때부터 무대에 오르며 숙명처럼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사연과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기 위한 피나는 훈련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큰 감동과 함께 자신만의 연기노하우를 선사했다.
배우 정보석은 KBS 드라마 "오! 삼광빌라!" 촬영을 마치자 마자 달려와서 열정적인 워크숍을 진행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작품에 대한 이해, 역할에 대한 이해 등의 본질적인 측면과 연극, 영화, 방송드라마 등 각 장르별 접근방식의 차이에 대한 실질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워크숍을 수행하였다.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명배우연기워크숍>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연장소독, 발열체크, QR체크, 손소독, 마스크쓰기, 띄어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