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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6일전쟁 3화
[시나리오] 6일전쟁 3화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11.25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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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뉴스플릭스는 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시나리오 및 웹소설 연재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며 보는즐거움 읽는즐거움을 만족시키고자 합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 연재는 무송 작가님이 제공했습니다.  

이미지 = 김좌진 장군 동상
이미지 = 김좌진 장군 동상

 

시나리오 연재 프로젝트! 첫 번째 시나리오 '6일전쟁'3화

# 14. 화룡현 부근 / 오전

황량한 들판에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드리며 아이들의 손이 땅바닥에 선을 그으며 놀고 있다. 먼지 바람과 함께 점점 다가가는 말바굽소리가 어린아이에게 가까이 가면 아이들이 말을 올려다 보며

아이 : (밝고 웃으며) 대종사님이 기다리고 계세요..

 

김좌진 : (놀란표정을 지으며 목소리에 무게 잡으며) 내가 누군지 아느냐?

 

아이 : (밝은 표정으로) 대종사님이 지금쯤 말 타고 오시는 분께 말씀 드 리라 그랬어요.

 

김좌진 : (의아한 듯) 오~ 그래 그럼 가자구나

김좌진은 어린아이들을 따라 말을 타고 뒤 따라간다.

 

# 15. 화룡현 대종교 본단 / 낮

대종교 본당이라 하기 에는 작은 기도실과 테이블이 보인다. 테이블에서 백포서일과 현천묵 대종사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천묵 : (서일을 보며 의미심장한 목소리로)이젠 대종사를 백포께서 하셔 야 되지 않겠습니까?

 

서일 : (찻잔을 들며) 아닙니다. 중생계도도 좋지만 나라의 독립이 우선입 니다. 죄송합니다. 이 한목숨 독립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했기에

 

현천묵 :  (문을 바라보며)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서일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큰 힘이 될 분입니다.

 

이때 밖에서 아이의 소리가 들려온다.

아이(VO) : 대종사님 도착했어요.

 

잠시후 이들 방으로 문이 열리고 김좌진이들어온다.

 

# 16. 길림성 성장 집무실 / 밤

잘 꾸며진 성장 집무실, 서정림 길림성장과 장작림통령이 함께 편지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정림 : (편지를 보며 서정림에게 어떻하면 좋을지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통령님! 어쩌면 좋을까요? 일본측이 이렇게 독촉을 하니

 

장작림 :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어쩔 수 없잖소~

 

서정림 : (편지를 놓고는)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와는 원한도 없는 조선 독립군들을 솔직히 그들을 보면 제가 부끄럽습니다. 우리는 무엇 을 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장작림 :  (서정림을 위로하며) 성장! 너무 자책마세요. 우리 중화민족에서도 안중근같은 청년이 어디선가 있지 않겠소...

 

서정림 : 그래야지요. 우리도 못한 것을 조선인들이 했어니! (걱정하듯) 하 아~ 일본군의 요청엔 어떻하면 좋을까요.

 

장작림 : (안타까운 듯) 음~ 조금만 더 미뤄봅시다.

 

# 17. 길림성 술집 / 밤

술집안은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술을 마시며 있고 한쪽 외진곳에 맹부덕과 중국군인들이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장군1 : (술잔을 내리며) 맹장군~ 일본군들의 말을 언제까지 들어야 되는 지 답답함을 금할 수 없어서 미치겠소.

 

장군2 : 그러게 말이오. 장통령이 지시하는데 별수 있겠소.

 

장군3 : (술병을 들고는) 내 심정은 지금 당장 조선 독립군들에게 가 서 같이 일본군 과 싸우고 싶을 뿐이요.

 

장군2 : (뱅부덕을 바라보며) 맹장군은 어떤 생각이요.

 

맹부덕 :  저도 여러 장군들과 다르진 않지만 군인의 신분이라 명령에 따를 수 밖에요. 저 자신도 조선 독립군들을 보면 부끄러워 집니다.

 

장군3 : (둘러보며 분위기를 띄울려고) 자~자! 술이나 마십시다.

장군들의 자리에서 술잔을 드는데 문쪽에서 시끌벌쩍 하다. 건장한 사내둘이서 팔씨름을 하는데 중국군 장교와 독립군장군인 홍범도 장군의 대결이다. 이대 한쪽에서 술을 마시는 맹부덕 장군과 홍범도 장군이 서로 눈빛으로 인사를 한다.

이내 팔씨름은 시작되고 몇초안가 홍범도 장군이 중국군 장교를 이긴다. 중국군들의 아유 소리와 함께 홍범도 장군은 뒤돌아 문을 열고 나가며 맹부덕장군은 홍범도 장군의 천천히 술잔을 드는 모습이 보이며

홍범도 : (술잔을 들며) 맹장군, 얼굴이 안좋습니다. 어디 심려라도...

 

맹부덕 : (웃으며) 심려는요. 중화민족이 어찌 이리 되었는지

 

홍범도 : (위로하듯) 어제 오늘일도 아닌데 힘을 냅시다. 아직 중화는 건재 하잖소. 자.자. 힘을내서 나라를 지켜야지요. 암~~

 

장군3 : (홍범도를 말을 거들며) 홍장군 말이 맞습니다. (술잔을 들며) 중화민족 만세~~ 조선독립 만세~~

 

주위 일본군이나 첩자들이 있는줄 알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홍범도, 맹부덕 손잡고 함께 만세를 부른다. 주위 장군들도 함께 만세를 외치며 술을 마신다.

뉴스플릭스를 통해 시나리오 또는 웹소설 연재의 꿈을 가진 작가님들의 도전은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도전을 희망하는 작가님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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