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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뱅가드', 12월30일 개봉 확정
영화 '뱅가드', 12월30일 개봉 확정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0.12.09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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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과 당계례 감독의.. 통쾌한 액션의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성룡과 당계례 감독의 작품 영화 '뱅가드'가 12월 30일 개봉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런던을 비롯해 아프리카, 인도, 두바이 등 이국적인 해외 로케이션과 함께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줄 영화 '뱅가드'가 12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뱅가드'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가 범죄 조직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한 '뱅가드' 메인 포스터는 스펙터클하면서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2020년 마지막 미션! VIP를 구출하라’는 카피처럼 거대한 음모 속 지상 최대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긴박한 사투를 벌이는 팀 뱅가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전드 액션 배우 성룡을 중심으로 양양과 애륜, 무치미야, 주정팅의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 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비장함이 감도는 뱅가드 팀원들의 표정과 분위기에서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막고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의 정신이 전해진다.

영화 속 뱅가드는 경호 전문가와 퇴역 군인으로 구성된 국제 민간 경호업체인 만큼 고강도 맨몸 액션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총격 장면과 두바이 도심에서 쫓고 쫓기는 골드카 카체이싱 등을 지켜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지상과 상공, 해상을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역대급 폭발 장면과 남다른 스케일의 액션신을 전세계 5개국 9개 도시에서 촬영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아프리카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에서 제트스키와 보트 추격으로 완성한 수상 액션까지 더해져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여기에 성룡과 양양이 모두 직접 소화한 대규모의 총격신과 액션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한편 “우리가 처음 가는 곳으로 유례없는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대사처럼 뱅가드 팀이 수많은 장애물을 이겨내고 무사히 미션을 완수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폴리스 스토리 3'부터 함께한 성룡과 당계례 감독의 완벽한 시너지와 이들의 액션 세계에 합류한 중국 대표 대세 배우 양양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뱅가드'는 오는 12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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