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신인 인디 드림팝 아티스트 ‘꿈결(Dreamin’)’이 지난 12월 11일 데뷔앨범 ‘꿈결 : [Space]’를 발매하고 앨범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꿈결 : [Space]’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전공동아리 ‘Wappl(와플)’이 기획사로 참여, 자체 앨범 발매 프로젝트 ‘W project’를 통해 발매한 프로젝트의 첫 앨범이다.
이 프로젝트의 첫번째 아티스트 꿈결은 “꿈을 노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Dream Pop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이다. Dream Pop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장르로 RnB, 일렉트로닉, 레트로풍, 올드뮤직 등 여러 장르로 확장 가능한 도화지 같은 장르이다.
꿈결의 데뷔앨범인 ‘꿈결 : [Space]’는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되었다. 4곡 모두 꿈결이 전곡 작사·작곡한 노래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pace’는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곡으로, 몽환적인 E.P 사운드가 보컬과 함께 어우러지는 도입부와 묵직하게 깔리는 사인베이스와 감각적인 효과음의 후렴구가 마치 우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준다.
‘꿈결 : [Space]’는 지난 11월 28일 타임테이블 공개 일정을 시작으로, 12월 11일 앨범 발매에 이어 데뷔 티저, 라이브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찾아가고 있다.
인디 가수임에도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 프로모션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꾸준한 콘텐츠 프로모션으로 큰 화제를 모은 꿈결은 앞으로도 자신만의 몽환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더 견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꿈결은 이번 ‘W project’를 통해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퀄리티를 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의도하는 색과 분위기를 내면서도 실현 가능한 것을 하려고 했다.”며, 앨범 발매에 대해 “앨범이 나오고 나니 뿌듯하고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니 너무 기뻤다.
혼자 한 게 아닌, 같이 이뤄낸 거여서 더욱더 뜻깊고 자랑스럽다.”라고 같이 앨범을 제작한 'W project' 팀원과 동아리 'Wappl'에 감사함을 표했다. “앞으로는 늘 새로운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다. 하나에만 그치지 않고 늘 나만의 트렌드를 만들어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성장 의지를 내비쳤다.
꿈결의 첫 앨범 ‘꿈결 : [Space]’의 수록곡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는 'W project'를 진행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전공동아리 'Wappl' 유튜브 채널과 뮤직앤뉴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Wappl'의 인스타그램에서 프로모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