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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칠수와 만수르" '험난한 시절 희망을 전하는 2인극'
연극 "칠수와 만수르" '험난한 시절 희망을 전하는 2인극'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1.01.1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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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세월을 버텨온 주인공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함태영 사단>의 첫 번째 작품 <칠수와 만수르>전대현, 김상원 출연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함태영 사단>이 코로나로 꽁꽁 얼어붙은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연극 <칠수와 만수르>를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단 3일간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 한다

연극 <칠수와 만수르>는 가난하고 척박한 시절, 우리 아버지들이 힘겨운 삶의 터널을 직면하지 못하고 당신들의 방법으로 도피함으로서 겪게 되는 가족들의 불행과 아픔 그리고 미워하면서 닮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절망하며, 삶에 대한 희망을 처절하게 꿈꾸는 내용이다.

매사에 사려깊고 어른스러우며,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칠수, 장난끼 가득하고 여전히 바보같이 살아가지만 누구보다 여리고 착한 만수르, 친형제보다 더 가깝고 서로 아끼는 칠수와 만수르가 웃고 울면서 삶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2인극이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함태영은 1999년 극단 작은신화의 <황구도>에서 배우로 시작한 이후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각박해지는 현실에서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질문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칠수’ 역에는 연극 <라이어>, <자메이카 헬스클럽>, <보잉보잉>, <나의 PS파트너>, 뮤지컬 <루나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진정성과 따뜻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전대현이 출연한다.

‘만수르’역에는 연극 <러브엔딩>, <골든타임>, <흑백다방> 과 2020년 청룡영화상 본선 진출작 단편영화 <긴 밤>에서 주연을 맡는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김상원이 출연한다.

제작진에는 김경래(프로듀서), 이은경(예술감독) 등 공연 경력 20년 이상의 스텝들이 함태영 연출과 의기투합해 첫 번째 작품을 올리는 것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창작 연극을 발굴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연극 <칠수와 만수르>는 1986년 극단 연우무대에서 초연한 <칠수와 만수>의 오마쥬 같은 작품으로 2021년도에 칠수와 만수르로 투영되는 이시대 젊은이들의 삶의 모습은 어떤 그림으로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전석 15000원 이며, 온라인 예매는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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