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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6일전쟁 11화
[시나리오] 6일전쟁 11화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1.18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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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뉴스플릭스는 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시나리오 및 웹소설 연재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며 보는즐거움 읽는즐거움을 만족시키고자 합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 연재는 무송 작가님이 제공했습니다.

이미지 = 김좌진 장군 동상
이미지 = 김좌진 장군 동상

시나리오 연재 프로젝트! 첫 번째 시나리오 '6일전쟁'11화

# 58. 안산촌 

일광산에서 후퇴한 남양수비대 생존병력이 빠르게 안산촌 마을을 지나간다

 

# 59. 골방령 / 밤

안산촌을 지나온 남양수비대 생존병력이 골방령을 힘겹게 넘는 모습이 보인다. 다리를 절며, 부상당한 동료를 부축하며

 

# 60. 후안산 / 밤

힘겹게 골방령을 넘어온 남양수비대가 후안산 마을에서 월강추격대와 합류한다. 월강추격대는 남양수비대가 합류 할쯤 조선인 가옥에 불을 지르고 부녀자와 여인들을 겁탈하는 모습과 수십명의 조선인을 목을 짜르고 총을 쏘며 사살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며 월광추격대 우에노대장은 통쾌하 듯 가소로운 듯 표정을 지으며 남양수비대를 맞이 한다. 남양수비대는 월강추격대의 기세에 눌러있는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 61. 홍범도장군 지휘부 / 밤

대한독립군 홍범도장군은 최진동과 안무가 보이며 홍범도 장군은 각 중대장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홍범도 장군 : (지도를 보며) 최진동 장군과 안무동무는 동북부 산에 엄폐.

인서트) 최진동과 안무 산에 엄폐하는 모습이 보인다.

1중대 이천오동무 는 봉오동 상촌 서북단 엄폐,

인서트) 이천오 봉오동 서북단으로 이동 엄폐 한다.

2중대 강성모 동무는 동산에 엄폐

인서트) 강성모 동산에 올라가 엄폐

3중대 강시범동무는 북산에 엄폐,

인서트) 강시범 산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엄폐

4중대 조권식동무는 서산 남단에 엄폐,

인서트) 조권식 산 중턱에서 엄폐 하는 모습

내가 2개 중대로 하여 서산 중북단에 엄폐.

인서트) 홍범도 산 밑에서 엄폐하는 모습

신민단 박승길 단장은 상촌 남단에 엄폐.

인서트) 박승길 어귀에 엄폐

이원동무는 본부병력과 잔여병력으로 서산 최서북부에 엄폐하 여 탄약 공급과 퇴로확보를 하여 주시오. 모두 건투를 빌겠소.

인서트) 이원 탄약을 들고 나르는 모습이 보인다.

 

# 62. 상봉오동 하촌 / 밤

우에노가 이끄는 월강추격대가 상봉오동 하촌에서 서서히 진입을 시도하며 조심스럽게 중촌을 향해 간다.

# 63. 중촌 / 아침

산언덕에서 해가 뜨가 시작하고 말을 타고 올라오는 우에노가 보이며 그 뒤로 월강추격대가 나타난다. 중촌에 자리잡은 추격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주위를 감시하며 가져온 삶은 감자로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이며 우에노와 장교들은 지도를 펼치며 회의를 하고 있다.

 

# 64. 상촌 / 오후

긴장을 감추지 못한 듯 몹시 긴장한 듯 상촌에 들어선 월강추격대 우에노와 장교들은 독립군이 어디에 매복해 있는지 확인하려 정찰병을 보낸다. 독립군은 봉오동 상촌에 매복을 시작하고 매복하지 않은측 어슬프게 매복과 전투준비에 임한 듯 하여 추젹대 정찰병을 따돌린다. 잠시후 정찰병이 주격대 본진으로 도착 독립군 상황을 우에노에게 귓속으로 전달하고 우에노가 소리없이 손짓으로 전진하라 가르친다. 조금 뒤 본진 독립군들은 작전지대로 들어온 추격대들을 공격 개시 한다. 독립군들은 사방에서 추격대를 향해 총을 쏘며 월강추격대의 정신을 잃게 한다. 월강추격대는 우에노는 독립군들이 이렇게 준비를 한 것을 모르고 갈팡질팡하며 여기저기서 일본이 자랑하는 추격대 대원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장교에게 후퇴 지시를 내리며 그곳을 탈출하기 위해 약해보이는 서산쪽 1소대로 보이는 독립군을 향해 돌격하였으나 협공에 당하고만다. 다시 추격대는 다른 길로 후퇴하기 위해 비어 있는 남쪽으로 전진하다가 남쪽에 매복해 있던 신민단 박승길단장에게 협공을 당하고 비파골로 이동한다. 추격대는 정신없이 뛰어가며 비파골에 다다른다.

 

# 65. 비파골 / 오후 ~ 밤

비파골에 도착한 월강추격대는 처참한 몰골과 부상자들과 혼이 빠져있는 표정을 짓는 군인들이 보이며 사방을 경계하는 장교와 군인들 그리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장교가 보인다. 그들을 멍하니 바라보는 우에노! 많은 생각에 잠겨있다. 잠시 후 갑작스러운 우박과 폭풍으로 자신들이 더욱 전투에 불리하다는 것을 인지한 우에노는 철수를 명하고 우박과 폭풍이 그치기를 기다리며 초조해 보이는 우에노와 월강추격대들 그들은 서서히 밤이 깊어지자 독립군들을 피해 봉오동을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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