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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 케어', 로자먼드 파이크 스타일링 파헤치기!
영화 '퍼펙트 케어', 로자먼드 파이크 스타일링 파헤치기!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1.02.1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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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셋업 수트에서 요즘 대세 릴렉스룩까지
로자먼드 파이크의주연 영화
로자먼드 파이크의주연 영화 '퍼펙트 케어'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제78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쾌거를 올린 로자먼드 파이크의 역대급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퍼펙트 케어'가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다.

'나를 찾아줘' 로자먼드 파이크의 카리스마 복귀작 '퍼펙트 케어'가 그녀의 강렬하면서도 센스 만점 스타일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 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노란색, 빨간색 등 비비드한 원색의 셋업 수트와 원피스를 맞춰 입어 법꾸라지 한탕 기업의 CEO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퇴근 후에는 빨간색 스웻셔츠로 최근 대세인 릴렉스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사무실을 벗어나 한탕 현장으로 향할 때는 트렌치코트를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나 빨간색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연출했다.

레드를 비롯해 원색 계열의 칼라를 주로 선보인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는 고객들을 먹이감으로 자신을 포식자 사자로 비유하는 그녀의 위풍당당한 면모를 드러내기 위한 제작진의 특별한 선택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퍼펙트 케어'의 감독 J 블레이크슨은 한 인터뷰에서 “로자먼드 파이크가 연기한 ’말라’가 입은 의상의 색깔과 수트의 핏 역시 제작진이 무척 공들인 부분”이라며 매력적이면서도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패션의 탄생 비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또한 로자먼드 파이크는 패션 센스에 금발의 똑단발 헤어 스타일링을 더하며 겉과 속이 모두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한편 '퍼펙트 케어'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는 물론,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를 넘어 아카데미까지 기대되는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국내 반응 또한 뜨거운데, 언론 시사회와 GV를 통해 극찬과도 같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입소문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로자먼드 파이크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퍼펙트 케어'는 2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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