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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만이, 품바 "액운아 물렀거라 !"
쪼만이, 품바 "액운아 물렀거라 !"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1.02.25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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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반월호수 주말 버스킹
쪼만이 '품바' 내일은 더 잘될거야 (사진 제공 : 스타다닷컴 )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잊혀가는 '정월대보름'.. 반월호숫가 쪼만이 품바 정기공연 정월 대보름이 모레다.

예전 같으면 정월대보름에는 연날리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농악 등 다채로운 전통민속놀이 행사가 열리고 오곡밥을 먹거나 부럼을 깨물거나 귀밝이술을 먹는다.주민들이 모여 흥겨운 잔치가 펼쳐진다.

마을 전체의 화합을 이뤄내는 대보름 판굿도 하면서 온갖 잡신과 액운을 몰아내고 마을의 풍요와 화합을 일구어 내는 정월대보름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거리두기 영향으로 우리의 전통놀이도 점점 더 사라져가는 현실이다.  보름달맞이 문화제 행사도 찾아볼 수 없다.

'쪼만이', 품바 (사진 제공 : 스타다닷컴 )

옛 시절  정월 대보름날 마을에서는 광대가 있어  사람들은 그들을 보며 낄낄거리며 그들 광대의 몸짓에서 희노애락을 느껴왔었다. 광대, 각설이는 세월의 흐름에 요근래 품바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공연으로 다가서고 있다. 그들 세계에서 몇몇 스타품바가  나타나는게  현실이다. 

2021년도 코로나시절 정월대보름 큰 행사들이 전무하다시피한 상황에서  반월호숫가 작은 무대에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지키며  열리는 품바공연이 옛 명절의 고향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 소재 반월호수도 바라보며 노라조공연단(단장 솔바위)이 펼치는 쪼만이 품바(본명 고선옥) 공연을 보는 맛이 쏠쏠하다. 공연은 무료 관람하실 수 있고,  북과장구 꽹과리를 두드리고 노래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 복엿을 팔고하는 품바들에게는 공연팁도 흔쾌히 반긴다.

2021 첫 정월대보름을 맞아 품바계  떠오르는  쪼만이 품바의 공연도 즐기고,  초청  트로트 가수의  게스트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노라조공연단은 반월호수  야외 버스킹 무대에서 매주 금 토 일  12시 품바공연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정월대보름 주말에는 중국전통가면극인 변검술의  특별무대(천봉이 품바)도 준비해  놓고 있다. 군포반월호숫가에서는 쪼만이 품바공연과 함께 이웃하여 공연을 펼치는  '영심아예술단'의 멋진 공연도 함께 할 수 있다..반월호수공원은 전철역 대야미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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