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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 네트워크, 실 사용사례 제공을 위한 2가지 프로젝트 추진 중
오릭 네트워크, 실 사용사례 제공을 위한 2가지 프로젝트 추진 중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5.10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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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상장사인 BMV와 계약 체결해 금-AUSCM간 교환 추진 중
몽골 소재 발전소 운영 회사인 West Mongolia Energy LLC와 계약 체결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오릭네트워크(Auric Network Limited)는 AUSCM을 실제 활용할 수 있는 2가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0일 밝혔다.

오릭 네트워크는 AUSCM을 통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도록 화폐의 주요 기능인 교환 매개체(medium of exchange), 가치 저장(store of value), 가치 척도(unit of account), 후불 지급 표준(standard of deferred payment) 등을 구현하도록 AUSCM을 설계했다.
특히 수요에 맞춘 탄력적 공급으로 가치의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으며, 신뢰성을 기반으로 통용될 수 있게 추가 사용 사례 및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진행해 왔고, 곧 2가지 실 사용사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오릭 네트워크는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광산 회사인 Bluebird Merchant Ventures (“BMV”)와의 계약에 따라 사용자가 할인된 가격으로 금을 구매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으며 세부 조율이 완료되는 대로 공식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오릭 네트워크는 몽골 북서부 지역 웁스아이막(Uvs Aimag)에 위치한 발전소의 운영회사인 West Mongolia Energy LLC 와 광산 기반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광산 재단이 출범한 이후 사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전세계 AUSCM 보유자들에게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릭 네트워크 관계자는 “AUSCM으로 금 교환 및 추가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가치교환의 실 활용사례를 더 많이 만들어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est Mongolia Energy LLC는 6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몽골 정부로부터 30년 전력 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을 체결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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