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 사수할 뉴타입 SF <보이저스>가 탐사일지2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탐사대원들이 매일 마시는 ‘블루’의 진짜 정체는?탐사대원들이 매일 마시는 ‘블루’의 진짜 정체는?
휴매니타스호에 다가오는 의문의 위협까지!
<보이저스> ‘의심의 시작’ 탐사일지2 영상 공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 사수할 뉴타입 SF <보이저스>가 탐사일지2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보이저스>는 2063년 인류 전멸 위기의 지구, 우성인자로 태어난 ‘30명의 탐사대원들’과 대장 ‘리처드’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믿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이저스' 탐사일지2 영상 스틸
이번에 공개된 <보이저스> 탐사일지2 영상은 휴매니타스호 탐사대원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아낸 탐사일지1 영상에 이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대원들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식물을 배양하던 중 우연히 독성물질을 발견하게 된 ‘크리스토퍼’가 이를 수상하게 여겨 그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모두가 잠든 사이 ‘잭’과 함께 탐사선 내 기밀 정보에 접근하고, 소화제로만 알고 매일 마시는 ‘블루’ 용액이 대원들을 통제하고 있다는 진짜 정체를 알게 되며 혼란에 빠진다. 이어, 계속해서 들려오는 탐사선 외부의 소리에 대원들은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히고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의심은 점점 더 커져간다. 이처럼 탐사일지2 영상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휴매니타스호에 알 수 없는 위협과 의심이 시작되는 반전된 모습이 보여지며 눈길을 사로잡고, 영상 말미에 대원들이 누군가에게 공격 당하는 듯한 장면이 등장하며 다음 탐사일지 영상에서 이어질 휴매니타스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탐사일지2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보이저스>는 5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