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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비건 니치 퍼퓸 브랜드 ’르 쿠방(LE COUVENT)’ 국내 런칭
프렌치 비건 니치 퍼퓸 브랜드 ’르 쿠방(LE COUVENT)’ 국내 런칭
  • 한소영 기자
  • 승인 2021.05.14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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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쿠방’(LE COUVENT)

[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프렌치 비건 니치 퍼퓸 브랜드 ‘르 쿠방’(LE COUVENT)이 코롱 보타닉 인텐스, 코롱 보타닉 압솔뤼, 오 드 퍼퓸 싱귤리아, 퍼퓸 리마커블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에 런칭한다.

최고의 퍼퓨머 ‘장 끌로드 엘레나’가 올팩티브 크리에이션 디렉터로 참여한 르 쿠방은 자연 유래 성분과 100% 비건 포뮬러 성분을 담은 혁신적인 보타니컬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니치 퍼퓨머리의 브랜드 가치를 위해 모든 곳에 섬세한 터치를 가미한 것 또한 특징이다. 흔하지 않은 세련된 향기는 물론 한 편의 작품을 담은 듯 독보적인 그래픽, 보틀과 일러스트 패키징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코롱 보타닉’라인은 경이로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코롱 보타닉 인텐스 8종과 코롱 보타닉 압솔뤼 3종 총 1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 드 퍼퓸 싱귤리아’ 컬렉션은 희귀 동물의 우아함에 대한 헌사를 담았으며, 사자의 센슈얼리티를 녹여낸 누비카를 포함해 총 5종이다. 마지막 ‘퍼퓸 리마커블’ 컬렉션은 왕실의 식물학자가 떠난 여행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각 여행지의 기억을 담은 8종 및 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2종까지 총 10종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남쪽의 경이로운 수도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르 쿠방은 자연이 내어주는 진귀한 원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검증된 원료에 집중한다. 화학 합성물과 동물성 제품을 지양하고, 자연에서 얻은 귀한 원료 중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한 비건 포뮬러만을 사용하는 등 자연에 대한 확고한 원칙으로 그린 럭셔리의 행보를 보여준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국가와 중동, 아시아 지역까지 23개국 1200개 주요 백화점 및 드럭스토어에 입점된 프렌치 비건 메종 드 퍼퓸 르 쿠방은 5월 1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런칭을 시작으로 현대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영등포 및 중동점에 런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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