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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8일의 밤' 7월 2일, 넷플릭스 공개.. "봉인이 풀리고, 미스터리 스릴러의 신세계가 열린다"
넷플릭스 '제8일의 밤' 7월 2일, 넷플릭스 공개.. "봉인이 풀리고, 미스터리 스릴러의 신세계가 열린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5.27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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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넷플릭스(Netflix)가 미스터리 스릴러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제8일의 밤>을 7월 2일 전 세계에 공개한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8번째 밤

지옥을 불러들이기 위해,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이 온다 <제8일의 밤>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 스틸

이미지 =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 스틸 이미지
이미지 =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 스틸 이미지
이미지 =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 스틸 이미지
이미지 =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 스틸 이미지

넷플릭스가 영화 <제8일의 밤>의 7월 2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했다.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리는 영화다. 신예 김태형 감독이 각본/감독을 맡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이 드리우는 불길한 공포,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오는 ‘그것’의 불길한 여정이 주는 서스펜스와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촘촘한 드라마 등. 신선한 설정으로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의 앙상블도 기대 포인트다. 드라마 [미생]으로 각인된 이래, <군도:민란의 시대>, <공작>, <목격자> 등의 영화에서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캐릭터에 실감과 입체감을 부여했던 이성민. 그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지키는 자’의 운명을 타고난 박진수를 연기한다. [미생], [부부의 세계] 등의 드라마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와 <독전> 등의 영화로 개성과 매력을 입증한 박해준은, 괴이한 모습으로 발견되는 7개의 죽음을 수사하는 강력계 형사 김호태 역으로 스릴러적 재미를 더한다. 아역의 통념을 바꿨던 <추격자>부터 <우아한 거짓말>,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 화제작의 중심에 있었던 김유정은 비밀을 가진 소녀로 출연해 ‘7개의 징검다리’에 얽힌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한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스타트업],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등으로 알려진 남다름이, ‘그것’이 깨어나려 한다는 것을, ‘지키는 자’인 박진수에게 전하는 동자승 청석으로 출연. 소년의 순수함과 밝은 모습으로 <제8일의 밤>에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한 사투라는 신선한 이야기.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낼 앙상블이 기대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제8일의 밤>은 7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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