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 추모상영회 개최!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3주기를 맞아 故노회찬 의원을 그린 첫 번째 다큐멘터리 '노회찬6411'이 9월 개봉 확정과 함께 오는 7월 전국 추모상영회 진행을 확정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6411'이 노회찬 의원의 서거 3주기를 맞아, 오는 9월 개봉과 함께 전국 추모상영회 진행을 확정했다. '노회찬6411'은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를 꿈꾸었던 노회찬 의원의 철학과 삶을 조명하는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이다.
이번 추모상영회는 노회찬 의원 3주기를 맞이하는 7월 17일(토)부터 7월 28일(수)까지 총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을 시작으로 제주까지 12일 간 20개 지역, 22곳의 극장에서 추모상영회를 개최한다.
노회찬 의원을 그리워하고 그를 오랫동안 가슴 속에 남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이 예상된다. 해당 추모상영회는 노회찬 의원 서거 3주기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상영회로, 9월에 개봉하는 본 영화는 완성도를 높여 일반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상영회는 영화 '노회찬6411'의 제작을 후원한 ‘6411서포터즈’와 ‘노회찬재단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각 지역별 상영 시간표는 신청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회찬재단 홈페이지(hcroh.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주기를 맞아 전국 추모상영회 개최를 확정한 노회찬 의원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노회찬6411'은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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