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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13만 돌파 눈앞 감동의 흥행 이어간다! 땡큐 특별 GV 개최
'가버나움', 13만 돌파 눈앞 감동의 흥행 이어간다! 땡큐 특별 GV 개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2.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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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개봉 한 달이 지나도록 뜨거운 흥행 열기를 과시하며 13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버나움>이 특별한 GV를 준비했다. 바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버나움> 나딘 라바키 감독의 화상 인터뷰가 함께하는 땡큐 GV를 개최하는 것.

이번 땡큐 GV의 진행은 김세윤 작가가 맡았는데 김세윤 작가는 <가버나움> 관람 후 추천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 이번 GV에서 관객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가 된다. 특히,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며칠 전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시상식에 참석한 나딘 라바키 감독이 화상 인터뷰로 땡큐 GV에 함께 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 '가버나움' 나딘 라바키 감독
▲ '가버나움' 나딘 라바키 감독

 

▲ 김세윤 작가
▲ 김세윤 작가

 

김세윤 작가와 나딘 라바키 감독의 화상 인터뷰가 함께하는 <가버나움> 땡큐 GV는 3월 1일(금) 오후 4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며,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가버나움>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제3세계 레바논 영화로 유명한 감독과 배우가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오직 영화의 힘으로 12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금주 13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으로 개봉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 '가버나움' 스틸이미지
▲ '가버나움' 스틸이미지
▲ '가버나움' 스틸이미지
▲ '가버나움' 스틸이미지
▲ '가버나움' 스틸이미지
▲ '가버나움' 스틸이미지

SNS에서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다”(@shalo***)라는 글들이 쏟아지며 <가버나움>을 추천하고 있고, “내가 본 영화 중 최고”(@hyooo***),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일어서지 못하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kee***), “누구나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그들의 삶을 응원합니다”(꽃피는****), “자인과 요나스의 슬프고 천진한 눈빛이 오래 남을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은 잘 살 권리가 있다. 노르웨이에서는 꽃길만 걸어 자인!”(CGV_LU**SEL) 등 자신의 실제 삶을 연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자인과 요나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영화를 응원하고 있어 <가버나움>의 장기 흥행 열기는 쉬이 식지 않을 전망이다.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감동버스터 <가버나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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