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국민 간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는 떡볶이다. 떡볶이는 남녀노소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떡볶이를 메인 메뉴로 하는 전문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떡볶이는 이전과는 달리 한 끼 식사로도 알맞은 영양과 맛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SBS CNBC 안혜경이 진행하는 ‘성공의 정석 꾼’ 과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핫이슈’에 소개된 쿠웨이트 떡볶이다. ’
쿠웨이트 떡볶이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대박 매출을 일궈내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스를 개발해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특히 길쭉한 떡을 이용해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줄줄이 떡볶이가 주요 메뉴다. 이에 차별화 된 맛과 간편조리법 레시피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스포츠서울 2018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 ‘유망창업프랜차이즈 부문’을 차지하였다.
쿠웨이트 떡볶이는 특히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는 업체가 가진 특성 때문이다. 먼저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장기적인 경기 불황과 인건비 상승, 물가상승 등으로 악재가 겹치는 와중에도 소자본창업은 꾸준한 매출 상승이 가능하다.
또한 청년창업에 적합하다. 남녀노소가 먹을 수 있는 떡볶이라는 점에서 계절이나 시대를 타지 않는다. 꾸준히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청년들이 손쉽게 창업해 운영할 수 있다.
창업 형태가 다양한 것도 쿠웨이트 떡볶이만의 특징이다. 업체의 창업형태는 크게 배달형과 배달과 매장운영 형태로 나뉜다. 창업자의 투자규모 및 운영 형태에 따라 효율성 있게 마련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창업시스템에 따라 1인 창업에 효율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
‘쿠웨이트떡볶이’는 철저한 창업시스템으로 가맹사업 시작 후 10개월 만에 전국 62개의 가맹점이 생겼다.
‘쿠웨이트떡볶이’ 본사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성공적인 창업에 필요한 본사 차원의 교육 지원과 탄탄한 브랜드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가맹점에 점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효림 대표의 장사철학은 프랜차이즈 성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쿠웨이트 떡볶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년뿐 아니라 1인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대표를 비롯한 본사 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떡볶이는 앞으로도 유망한 아이템이다”며 “쿠웨이트 떡볶이가 가진 장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소규모 창업으로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 KBO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잠실경기장 1루, 2루, 3루석 측 매장에 쿠웨이트떡볶이가 오픈 하여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 먹는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