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조르쥬레쉬(Georges rech)가 가을 시즌을 맞아 21FW ‘뤼미에르 원피스와 실크 스카프 세트 1종’을 선보인다.
조르쥬레쉬는 이번 시즌 단정함과 격식, 오래 입어도 편안한 착용감 이 두 가지를 조합하고 아우르는 포멀함을 추구하며, 섬세하게 다듬어서 보다 완벽하고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조르쥬레쉬의 뤼미에르 원피스는 단정하고 갖춰 입은 듯해 보이면서도, 인체의 곡선을 고려한 정교한 패턴과 파우더리한 표면의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롱한 기장감에 조르쥬레쉬만의 정교하고 입체적인 패턴으로 라인을 살려, 바스트부터 밑단까지 입체감 있는 완벽한 비율의 핏 앤 플레어 실루엣을 연출한다. 허리 절개선을 허리선보다 살짝 위쪽으로 넣어주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어깨에는 적당한 두께의 숄더 패드를 넣어 전체적인 실루엣을 균형감 있게 처리했다. 전체 오픈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완벽한 한 벌의 원피스 스타일로 연출하거나 이너 착용 후, 오픈하여 코트 스타일로도 연출 가능하다.
또한 고급스러운 실크 100% 소재와 컬러감으로 디자인된 스카프는 뤼미에르 원피스와 함께 연출하여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원피스 외에도 다양한 룩이나 액세서리로 활용이 가능한 선물 같은 아이템이다.
뤼미에르 원피스는 자연에서 영향을 받은 차분한 얼스 컬러와 소프트 뉴트럴 컬러가 각광받는 만큼 블랙, 트러플 와인, 토프 베이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웜톤 계열의 컬러로 F/W 시즌과 잘 어우러지며 컬러의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이 우아한 분위기를 한 층 살려준다.
한편, 조르쥬레쉬의 가을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