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코믹 로맨스 영화 '팜 스프링스'가 개봉과 동시에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영화는 제78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많은 기대를 받은 바 있다.
'팜 스프링스'는 항상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썸머 코믹 로맨스 영화이다.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Hulu)에서 역대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NL 시리즈', '브룩클린 나인 나인' 등의 앤디 샘버그와 크리스틴 밀리오티, '위플래쉬'의 J.K. 시몬스가 출연하여 환상 호흡을 펼친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CGV 골든에그 지수는 93%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영화 '팜 스프링스'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