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애쓰지 않아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 로브로브(LOVLOV)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채정안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로브로브측은 "채정안은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과 20년 동안 한결같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 친근한 이미지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어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여 새 뮤즈로 발탁했다"말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채정안은 세미 오버핏의 트위드 자켓에 레트로한 디테일이 담긴 하이웨스트 데님을 매칭하여 트위드하면 생각나는 클래식하고 포멀한 느낌을 색다르게 변신시켰으며, 자연스럽게 손질한 헤어, 무심하게 눌러 쓴 뉴스보이캡 등 다양한 아이템 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