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협동의 시대 김화의 꿈!
초협동의 시대 김화의 꿈!
  • 양하준 기자
  • 승인 2021.09.07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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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1년 10월 12일

초협동의 시대 김화의 꿈!

[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초협동의 시대!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전 세계는 문을 잠그고 락 다운을 하고 백신을 접종해도 계속 변이된 바이러스 확산을 멈출 수 없다.

결국, 위드 코로나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 책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초협동의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자그마한 남을 배려하는 행동이 초협동의 기본적 실천이라고 제안을 하면서, 접경지역에 있는 철원김화를 소재로 하여 더 넓은 관점으로 중국과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에 대해 ‘초협동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철원 김화지역에 대해 한반도 정중앙에 있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과거의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 끊임없이 이어진 전쟁의 아픈 상처를 초협동의 가치로 승화해 범 인류의 평화정신을 펼치도록 말하고 있다.

특히 김화에 우뚝 솟은 오성산 앞 전투를 그리며 중국이 그들 관점에서의 상감령정신을 고취하며 미국과 무역전쟁, 경제전쟁, 디지털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항미원조전쟁의 프레임을 극복해야만 진정한 G2가 될 수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성산이 보이는 김화 평원에 「세계평화 치유센터」를 만들고, 국제기구 유치와 「세계지뢰박물관」 등을 만들면 김화의 비무장지대가 생태환경, 평화환경으로 변할 수 있고 철원에 또 다른 콘텐츠, 문화명소가 되어 지역경제와 인구감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북한과 꽁꽁 얼어붙은 이 시간에도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남북의 시계는 계속 째깍거리며 조그마한 교류와 왕래의 초침은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접경지역의 평화적 미래를 위해 남북협력 모델 가운데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하며, 「제3의 개성공단 모델」을 만들어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도록 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 출발점의 기초는 농업과 먹거리이며, 나아가 협동조합인데 가장 좋은 지역이 남과 북으로 갈라진 이곳 김화라고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김화지역의 커다란 경제구심체 역할을 하는 김화농업협동조합의 5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100년 농협을 향해 접경지역의 협동조합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그 기초가 되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에서 정한 협동조합원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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