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독일 명품 브랜드 ‘라우렐(Laurel)’이 가을·겨울 시즌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실크 코튼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한고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을 더해줄 실크 블라우스 착장을 선보였다. 우아한 인체 곡선 라인과 부드러운 실크의 터치와 광택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우렐의 실크 블라우스는 소매에 셔링 디테일로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해 주며, 라우렐만의 정교한 히든 버튼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멋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실크와 면을 혼방해 원단의 안정성과 실크의 우아함을 동시에 살려주고, 실키 한 텍스처로 몸에 붙지 않아 청량하고 가볍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함께 구성된 타이로 그날의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라우렐의 실크 블라우스는 내추럴한 컬러감의 아이보리, 블랙, 핑크 베이지 컬러와 21FW 트렌드 컬러인 퍼플 컬러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전체적으로 웜톤 컬러 구성으로 FW 시즌과 잘 어우러지며, 컬러의 부드럽고 실키 한 느낌이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한 층 더 살려준다.
한편, 라우렐의 실크 코튼 블라우스는 8일 롯데홈쇼핑 방송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플릭스(NewsFli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