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2021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가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9/18, 9/22 양일간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라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올해 최초 330만 관객 돌파 및 최고 흥행작에 오른 영화 '모가디슈'가 흥행 감사 추석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흥행의 주역인 배우들과 류승완 감독이 이번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먼저 추석 연휴의 시작인 9/18(토)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 류승완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으로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9/22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조인성, 류승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의 두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9/22 무대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팬데믹 시대 관객들이 보내준 소중한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한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350만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