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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액션스타 리암니슨의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 스페셜 포스터 공개
믿고 보는 액션스타 리암니슨의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 스페셜 포스터 공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11.12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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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온 가슴 따뜻한 화해, 설렘을 더하는 뜻밖의 로맨스까지!
이미지 =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 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액션 영화 장인 '리암 니슨'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는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한 달간 머무르게 된 '잭'이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와 화해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로맨틱 힐링 영화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그림 같은 이탈리아의 풍광과 함께 토스카나에서 시작한 한 달 살기가 가져온 마법 같은 변화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 스토리 라인

 

아버지 '로버트'(리암 니슨)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난 뒤 상실감에 빠지며 아들 '잭'(마이클 리처드슨)과 사이가 소원해지게 된다. 가족이지만 서먹한 두 사람은 토스카나의 옛집에 머물게 되며 함께 집을 고쳐 나가게 된다.

20년간 방치된 옛집을 수리하는 과정에 집 안 곳곳에 남아있는 추억과 기억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마주보게 되며 놀라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나탈리아'(발레리아 비렐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한 테이블에 앉아 한결 편안해진 표정을 짓고 있는 컷은 두 사람의 화해를 담아내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화 속 깨알 포인트

‘잭’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새로운 로맨스도 주목할 만하다. ‘잭’은 말도 잘 통하고, 유머러스하며 상냥한 ‘나탈리아’에게 자연스럽게 속 마음을 이야기하며 친밀해진다.

포스터 속에는 ‘나탈리아’의 딸과 ‘잭’이 페인트를 칠하는 사랑스러운 장면과, ‘로버트’가 스케치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나탈리아’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뜻밖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끝으로 “우리 여기서 다시 시작할까요?” 카피는 토스카나에서의 짧은 생활이 미래에 어떤 큰 변화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리암 니슨 주연의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는 11월 24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액션스타 리암리슨이 전할 감동의 스토리가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 액션으로 인한 눈의 즐거움이 아닌 마음을 울린 영화로 11월 훈훈한 감동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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