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왕대륙, 류이호를 잇는 대만의 신예 스타 ‘조우녕’의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걸륜 제작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이 라이벌 포스터를 공개했다.
“게임과 실전 레이싱의 차이는 진동과 소음이야!” – ‘조우녕’
“나는 빨리 달리는 레이싱 걸이 아니야!” – ‘쿤링’
<스피드 : 레이스 1>이 남녀 주인공의 강렬한 매력 담은 라이벌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아스팔트 위에서는 제대로 달려본 적 없던 레이싱 게임 세계 랭킹 1위 ‘잭’이 한때 전설이었던 레이싱팀 라이온스에 우연히 합류하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도전하는 질주 본능의 스포츠액션무비.
이번에 공개된 라이벌 포스터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스 프린세스>(2019)와 드라마 <타재역광중고백>(2021), 영화 <가불가이, 니야강호희환아>(2020) 등에 출연하며 왕대륙, 류이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의 조우녕과 모델 출신으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쿤링의 강렬한 매력이 담겨 있다. 또한, 라이벌 포스터에는 “게임과 실전 레이싱의 차이는 진동과 소음이야!” – 조우녕과 “나는 빨리 달리는 레이싱 걸이 아니야!” – 쿤링의 캐릭터 대사가 담기며 두 남녀 배우가 선보일 스포츠액션무비의 열정을 기대하게 한다.
조우녕은 잘생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멜로 장르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로 선수 출신다운 운동신경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신예 스타이다. 이번 영화 <스피드 : 레이스 1>에서는 실전 레이싱에 도전하는 레이싱 게임 챔피언인 ‘잭’ 역을 맡았으며, 학창 시절 ‘잭’이 짝사랑했던 대상이자 리그 최초 여성 프로레이서인 ‘릴리’ 역을 쿤링이 맡았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평소 레이싱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주걸륜이 직접 약 164억 원을 투자하여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투자 규모에 알맞게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하는 느낌이 들 만큼 현장감 넘치고 속도감 가득한 자동차 액션이 인상적이다. 가상 세계를 벗어나 현실에서도 승리를 향해 도전하는 ‘잭’ 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 프로레이서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는 ‘릴리’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싱 게이머 챔피언이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해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은 오는 2022년 1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향해 쾌속질주한다.
레이싱 게임 세계 랭킹 1위, 잭
게임 안에서는 누구보다 전략적이고 빠르지만,
현실에서는 단 한 번도 도로 위에서 멋지게 달려본 적이 없다.
리그 최초 여성 프로레이서, 릴리
한때 전설이었던 팀 라이온스의 부활을 꿈꾸지만,
무리한 경기를 펼치다 부상을 당하고 만다.
자신을 대신할 레이서를 찾던 릴리는 잭을 팀에 영입하고
잭은 실제 레이싱 경기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훈련을 이어가지만,
팀은 분열되고 경쟁팀의 견제도 점점 심해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