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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삼국지 관운장: 청룡언월도' 1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 ' 삼국지 관운장: 청룡언월도' 1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1.05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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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장이 온다
천하명장 ‘관우’의 비기를 되찾을 복수의 시작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삼국지 최고의 명장 ‘관우’의 아들 ‘관흥’이 아버지의 복수와 청룡언월도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운명의 전투를 그린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관운장: 청룡언월도>가 오는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미지 = 영화 '삼국지 관운장: 청룡언월도' 메인포스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삼국지 대표 명장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단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관우’ 역을 맡은 육수명은 드라마 [삼국연의] 속 ‘관우’ 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명불허전 배우다. 그는 지금까지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로 ‘관우’를 연기해 호평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삼국지 관운장: 청룡언월도>로 다시 화려하게 컴백, 전설의 무기 청룡언월도를 휘두르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그 위엄을 엿보게 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관지빈은 천하명장이자 아버지 ‘관우’의 죽음을 지켜보고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관우’의 아들 ‘관흥’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여기에 오나라 장수 ‘반장’ 역의 진송 역시 삼국을 수호하는 장군다운 범접불가 포스로 중무장하고 있어, 세 배우 사이 한 치 양보 없는 뜨거운 액션 대결을 기대케 한다.

영화는 그동안 좀처럼 다뤄지지 않았던 명장 ‘관우’의 죽음과 이로 인해 시작된 삼국지 3대 대전 중 하나로 꼽히는 이릉대전의 서막을 담아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가장 거대한 전장이 온다”라는 카피는 위, 촉, 오 삼국의 운명을 좌우한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대전투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명실상부 삼국지다운 초대형 액션 스케일로 모두를 사로잡을 2022 최고의 무협 액션 대작 <삼국지 관운장: 청룡언월도>는 오는 1월 개봉한다.

 

Synopsis

 

천하를 호령하던 삼국 최고의 명장 ‘관우’가

오나라의 침략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청룡언월도마저 오나라 장수 ‘반장’의 손에 들어간다.

이 모든 것을 눈앞에서 지켜본 ‘관우’의 아들 ‘관흥’은

오나라에 대한 피맺힌 원한을 품게 되고,

촉나라 황제 ‘유비’가 이끄는 이릉대전을 앞두고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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