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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김경호⦁AB6IX 김동현, ‘찐친’ 케미 폭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김경호⦁AB6IX 김동현, ‘찐친’ 케미 폭발!
  • 장나래 기자
  • 승인 2022.01.05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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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이 되어줄게’ 극과 다른 ‘반전 비하인드컷’ 공개
사진 제공 = 루트비 컴퍼니, 브랜뉴뮤직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너의 밤이 되어줄게’ AB6IX 김동현⦁김경호의 찐친 케미 넘치는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동현과 김경호는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각각 우가온(김동현), 노상훈(김경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중, 비하인드에서는 극중 학폭으로 얽힌 어두운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를 끌어안으며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호가 김동현을 한껏 들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김동현이 김경호를 업고 미소짓는 등 이들의 리얼한 ‘찐친케미’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실제 98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김경호와 김동현은 극중 고교생 시절 학폭으로 얽힌 어두운 과거를 지닌 사이로, 노상훈(김경호)이 아이돌 데뷔를 하면서 루나의 우가온(김동현)을 만나게 되는 에피소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상훈은 가온을 협박하고, 가온은 상훈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는 극의 스토리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현장을 밝히고 있는 두 사람의 장난기 어린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김경호는 이번 작품에서 노상훈 역을 맡아 브랜뉴뮤직 소속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멤버들과 함께 극중 ‘블루문’을 결성, BDC의 싱글 ‘문워커’를 함께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 당시 김경호는 노출 분량에 상관 없이 ‘문워커’의 안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기 위해 BDC 멤버들과 합을 맞추며 한 달여간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서늘한 눈빛을 두루 갖춘 반전 매력의 소유자 김경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요즘 20대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김경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동갑내기 김동현, 김경호를 비롯해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등 풋풋한 청춘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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