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넥스트 이노베이터’ 부문 후보에 오르며 선댄스 영화제에서 극찬 받은 <킬링 데이트>가 오늘 1월 11일 개봉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모든 범죄와 조직의 타겟이 된 자동차
데이트를 위해 중고차를 구매하면서 범죄에 휘말리게 된 ‘마이크’의 하루를 담은 액션 코미디 <킬링 데이트>의 관람 포인트 첫 번째는 자동차 하나에 얽힌 범죄의 실마리다.
‘마이크’가 구매한 중고 자동차 안에 마약과 현금 등의 불법거래의 정황들이 밝혀지고 그와 관련된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큰 범죄와 연관이 있음이 드러나게 된다. 특히나 여러 조직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지니고 같은 타겟을 노리는 설정은 스릴러 영화로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안겨준다.
여기에 더해 경찰까지 사건에 연루되면서 누가 같은 편 인지 알 수 없어 긴박감을 선사해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이렇듯 서로를 믿을 수 없는 팽팽한 신경전으로 앞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2. 10대들의 브레이크 없는 데이트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위기일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십 대 들의 거침없는 드라이빙 액션이다.
쫓아오는 범죄자들을 피해 보여주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현장감을 안겨준다. 또한 조직을 피해 도망간 곳에서 다시 새로운 범죄자들을 마주하고 연속으로 이어지는 범죄 현장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유쾌함과 박진감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기대했던 완벽한 데이트는 성사되지 못했지만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데이트 현장을 통해 코믹한 십 대 듀오의 활발함까지 느껴볼 수 있다.
이렇듯 두 주인공이 보여주는 엉뚱함과 조직에 맞서는 대담함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3. 선댄스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작품성
관람 포인트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작품성이다. <킬링 데이트>는 2021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최고의 스토리텔링이다’라는 언급과 함께 ‘넥스트 이노베이터 어워즈 부문’에 후보로 올라 화제가 되었다.
특히 영화 텔레비전 비평 전문 웹사이트인 ‘더 플레이리스트’의 평론가는 “오 분만 기다리면 90년대의 코미디부터 범죄 액션 스릴러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극찬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독특한 설정과 전개로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킬링 데이트>는 화끈한 액션과 웃음 동시에 선사하며 범죄 코미디 영화로서의 만족감을 채운다.
흥미진진한 액션과 코미디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는 <킬링 데이트>는 바로 오늘 1/11(화)부터 IPTV(KT Olleh TV, LG U+, SK Btv), 홈초이스 및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