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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1월 18일(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1월 18일(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1.1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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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이 걸린 델타포스 특수요원과 킬러들의 혈투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메인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존 윅 3>, <매트릭스: 리저렉션> 등 117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한 오미드 재더가 주연을 맡아 화끈하고 실감나는 액션으로 연초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가 1월 18일(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산 채로는 200만 달러, 시체는 100만 달러라는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전직 델타포스 최정예 특수요원 ‘마커스’가 납치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스펙터클 리얼 액션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가 1월 18일(화)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총을 들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마커스’(오미드 재더)와 그를 뒤쫓는 형사 ‘피닝’(조니 메스너)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슷한 자세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형사와 용의자 이상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암시하는 한편, 폭발을 피해 전력으로 달리고 있는 ‘마커스’와 정체불명의 여성의 모습으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더해진 “상대를 잘 못 건드렸다!”라는 카피는 주인공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보도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이미지 = 영화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 스틸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설상가상으로 여동생까지 납치당한 ‘마커스’의 고군분투를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주인공 ‘마커스’가 자신의 동생을 빌미로 협박하는 갱단의 요구를 들어주던 중 러시아 마피아 두목의 아들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는 흥미로운 전개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분노한 마피아 두목은 그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마커스’는 현상금을 노리는 킬러들은 물론이고 경찰에게도 쫓기는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총격전과 맨몸 격투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직 델타포스 최정예 특수요원다운 활약을 예고한다. 여기에 미국 갱단과 러시아 마피아, 그리고 경찰까지 얽힌 갈등 구조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의 스틸은 주요 인물들의 갈등 관계와 실감 나는 액션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닝’ 형사가 갱단의 두목 ‘레이’(로버트 미아노)와 바에서 단둘이 대화하는 모습이 앞으로 벌어질 일에 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마커스’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형사 ‘돕스’(윌리엄 캣)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마커스’가 누군가를 향해 주먹을 쥐고 격투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굴욕적으로 제압당한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며 몸을 사리지 않는 화끈한 액션에 대한 맛보기를 선사,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테넷> 제작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존 윅 3>, <매트릭스: 리저렉션> 등 다수의 영화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한 오미드 재더가 그의 액션 재능을 원 없이 펼쳐 보이는 스펙터클 리얼 액션 <오버런 : 100만 달러의 사나이>는 오는 1월 18일(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시놉시스

은퇴한 델타포스 요원 ‘마커스’는 하나뿐인 여동생 ‘레이나’를 지키기 위해

조직의 명령을 받고 러시아 마피아의 서류 가방을 탈취한다.

하지만 이는 ‘마커스’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한 조직의 함정이었고,

‘마커스’는 자신에게 걸린 현상금 100만 달러를 노리는

수많은 킬러들을 피해 여동생을 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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