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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영원한 깐부 배우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영원한 깐부 배우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1.11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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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배우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 94개국에서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며 한류콘텐츠 열풍을 일으켰다.

배우 오영수는 극 중 반전을 가진 의문의 캐릭터 '깐부할아버지'를 연기하며 인생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미지출처 =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미지출처 = 이정재 인스타그램

특히  오영수는 이정재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이며 '깐부'라는 말을 유행시켰다.

오영수의 수상소식에 배우 이정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 했던 장면들 모두가 영광이였습니다. 선생님의 깐부로부터" 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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