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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헨스트리지 주연 영화'시카리오: 나이트 오브 이스케이프' 1월 25일 개봉 확정
나타샤 헨스트리지 주연 영화'시카리오: 나이트 오브 이스케이프' 1월 25일 개봉 확정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1.19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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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추격 액션 <시카리오: 나이트 오브 이스케이프>가 1월 25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숨을 곳도 도망칠 곳도 없다!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추격전!

<시카리오: 나이트 오브 이스케이프>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이미지 = 영화'시카리오: 나이트 오브 이스케이프' 메인포스터<br>
이미지 = 영화'시카리오: 나이트 오브 이스케이프' 메인포스터

폭풍우 치는 밤, 추격자들을 피해 요양원으로 몸을 숨긴 모녀와 이들을 지독하게 쫓는 시카리오(암살자)들의 생존 게임을 담은 밀실 추격 액션 <시카리오: 나이트 오브 이스케이프>가 1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마약 카르텔과 증인의 차량이 충돌하며 폭발하는 사고 현장이 담겨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해 ‘쫓거나, 쫓기거나!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라는 문구는 카르텔의 암살자와 마지막 증인 사이의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추격전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가장 독창적인 생존 추격 액션!’이라는 문구에서는, 외부와의 연락이 되지 않는 폐쇄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 액션을 느낄 수 있어 더욱 관람 욕구를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 리뷰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마약 카르텔의 재판을 위해 이동하는 ‘아멜리아’와 그의 아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카르텔 암살자들의 습격으로 차는 전복되고 이후 위험한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거친 폭풍 속, ‘아멜리아’는 큰 부상을 입은 아빠와 함께 통신이 두절된 요양원으로 숨게 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특히 그들을 집요하게 쫓아온 암살자들과 증인, 그리고 사건에 엮이게 된 요양원 사람들의 죽음의 추격전이 시작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고립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독창적인 추격 액션은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최고조로 높여준다. 여기에 ‘다가오는 위협 앞에 숨을 곳도 도망칠 곳도 없다’라는 카피는, 과연 이 지옥 같은 순간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자는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시카리오: 나이트 오브 이스케이프>는 영화 <Hertfall>로 ‘라이프 페스트 필름 페스티벌’, ‘ICVM 크라운 어워즈’, ‘골든 스테이트 필름 페스티벌’ 등에서 단편 영화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조스 릭스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특히 그는 <시카리오: 나이트 오브 이스케이프>를 통해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추격전으로 유사 장르의 클리셰를 과감히 깨고, 액션 카타르시스를 담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MTV 무비 어워드’ 수상자 나타샤 헨스트리지가 카르텔로부터 요양원을 지키려는 ‘테일러’ 역을 맡아 영화에 완성도를 더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생존 추격 액션 <나이트 오브 시카리오>는 오는 1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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