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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악기야놀자 "봄이 오는 소리"
2022 악기야놀자 "봄이 오는 소리"
  • 김인식 기자
  • 승인 2022.02.14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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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직접 체험하는 음악회
2월 19일(토) ~ 20일(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
악기야놀자 "봄이 오는 소리"

[뉴스플릭스] 김인식 기자 =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은 새 봄을 맞아 「악기야놀자 – 봄이 오는 소리」공연을 2월 19일(토) ~ 20일(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연다.

「악기야놀자」는 클래식 악기들을 직접 만지고 연주해 볼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2007년부터 15년 이상 1,100여회 이상 공연되고 있는 공연이다. 

악기야놀자 "봄이 오는 소리"

클래식 악기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부모에게는 자녀 양육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클래식가족 음악회다.

11만 어린이 클래식 악기 체험 = 악기야놀자는 지금까지 1,100회 공연에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부모가 악기를 직접 체험하고 감상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음악교육전문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에서 새롭게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진행된 공연들과는 틀을 달리한 클래식 악기체험공연이다.

악기야놀자 "봄이 오는 소리"

어린이에게 악기체험과 연주를 통하여 예술적 감성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친숙하며 즐겁고 경쾌한 음악으로 연주회를 구성하였다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음악교육공연 = 악기야놀자는 새로운 경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24개월 이상의 유아와 악기를 직접 접하고 표현하는 48개월 이상의 어린이 그리고 연주에 관심을 갖는 초등학생과 청소년 또 자녀의 음악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부모까지 폭넓은 관람층이 함께 체험하고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을 위한 공연이다. 

악기야놀자 "봄이 오는 소리"

악기야놀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악기체험과 연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자녀의 음악교육방법을 제시해주는 유익한 공연이다.

보고 느끼고 들어보고 새로운 형태의 악기체험 공연 = 공연진행은 기존의 전시나 체험공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체계적인 형태로 구성한다. 

악기야놀자 "봄이 오는 소리"

제1부 각 악기에 대한 소리와 원리 연주 방법을 쉬운 연주와 해설로 알아보며, 제 2부는 악기체험 시간으로 전문 연주자의 지도로 개별 체험하며 짧은 연주를 직접 할 수 있다. 

3부는 연주 감상 시간으로 아름답고 경쾌하며 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쉬운 해설과 함께 감상한다. 마지막 4부는 질문과 답변으로 지금까지 알아보고 체험하며 감상한 악기와 연주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구성한다.

2022 악기야놀자 "봄이 오는 소리"

가족 사랑을 위한 공연 = 클래식 악기체험 공연 "악기야놀자"는 온 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참여를 통하여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 그리고 자녀 양육의 기쁨을 전달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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