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로부터 시작된 간절한 신호, 다시 한번 모두를 압도할 타임워프 범죄 드라마!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극장판 시그널>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티저 포스터와 30초 예고편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간절함으로 다시 연결된 신호!
김은희 작가 [시그널] 원작! 더욱 압도적인 스케일로 돌아오다!
묵직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 & 30초 예고편 전격 공개!
3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둔 <극장판 시그널>이 미제사건의 실마리가 담겨있는 티저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극장판 시그널>은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에서 울린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2021년의 ‘사에구사 켄토’와 2009년 ‘오야마 타케시’가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김은희 작가 [시그널] 원작의 오리지널 스토리 영화다.
시크널 극장판 티저포스터 리뷰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화염에 휩싸인 거대한 테러 현장을 배경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는 ‘사에구사’ (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비장한 얼굴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간절한 표정으로 무전기를 쥐고 있는 ‘오야마’ 형사와 미제사건 수사반의 팀장 ‘사쿠라이’ (키치세 미치코 분)의 모습까지, “연쇄 테러와의 전쟁에 맞선 과거와 현재의 공조 수사!”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이야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극장판 시그널>은 김은희 작가 원작의 드라마 [시그널]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원작 팬을 기대하게 한다. 대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연기파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가 각각 원작 [시그널]의 주인공 ‘박해영’(이제훈 분)과 ‘이재한’(조진웅 분)역으로 올바른 캐스팅의 표본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몰입도를 예고한다.
세계적인 뮤지션 BTS의 참여로 더욱 화제가 되는 극장판'시그널'
또한, 세계적인 뮤지션 BTS가 부른 주제가는 멤버 정국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Film Out’은 일본 록밴드 ‘백 넘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명곡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