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도가 부산에... 영화 '범죄도시2' 부산 무대인사 간다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팬데믹 이후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정은 6월 11일이다.

배우 마동석, 최귀화, 하준, 이주원 등이 부산에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극장에서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였고, 연일 엄청난 속도로 누적 관람객 수치를 보이며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를 위해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고 있다.

부산 무대인사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BO엔터테인먼트 SNS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부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